세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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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븐》(Seven)은 1995년에 개봉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은퇴를 앞둔 형사 윌리엄 서머셋과 젊은 형사 데이비드 밀스가 7대 죄악을 모티브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모건 프리먼, 브래드 피트, 귀네스 팰트로, 케빈 스페이시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어두운 분위기, 충격적인 결말, 그리고 사회의 부패와 무관심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주제로 호평을 받았다. 앤드류 케빈 워커의 각본, 다리우스 콘지의 촬영, 카일 쿠퍼의 오프닝 시퀀스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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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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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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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븐 |
원제 | Seven |
감독 | 데이비드 핀처 |
각본 | 앤드루 케빈 워커 |
제작 | 아널드 코펠슨 필리스 칼라일 |
제작 총지휘 | 장니 누나리 단 코르슬루드 앤 코펠슨 |
출연 |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기네스 팰트로 존 C. 맥긴리 R. 리 어메이 케빈 스페이시 |
음악 | 하워드 쇼어 |
촬영 | 다리우스 콘지 |
편집 | 리처드 프랜시스-브루스 |
스튜디오 | 아놀드 코펠슨 프로덕션 체키 고리 픽처스 주노 픽스 |
배급 | 뉴 라인 시네마 (미국) 가가 (일본) |
개봉일 | 1995년 9월 22일 (미국) 1996년 1월 27일 (일본) 1995년 11월 11일 (대한민국) |
상영 시간 | 127분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및 흥행 | |
제작비 | 3300만 ~ 3400만 달러 |
흥행 수입 | 3억 2731만 1859 달러 |
배급 수입 | 26억 5000만 엔 (일본) |
기타 | |
주제가 | "허츠 필시 레슨" (데이비드 보위) |
2. 줄거리
폭력 범죄와 부패가 만연한 도시에서, 윌리엄 서머셋 형사는 정년퇴임을 일주일 앞두고 데이비드 밀스 형사와 파트너가 된다. 밀스는 의욕적이지만, 서머싯은 냉소적이다.
두 형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을 수사한다. 첫 번째 피해자는 강제로 음식을 먹다가 죽은 비만 남성이었고, "폭식"이라는 단어가 쓰여 있었다. 두 번째 피해자는 약 0.45kg의 살을 도려낸 변호사였고, "탐욕"이라는 단어가 쓰여 있었다. 세 번째 피해자는 나태 죄목으로 1년간 침대에 묶여 있던 마약상이었다.
수사 중, 밀스의 아내 트레이시는 서머싯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고 도시를 떠나고 싶어한다. 서머싯은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한다.
네 번째 피해자는 색욕을 상징하는 매춘부였고, 다섯 번째 피해자는 교만을 상징하는 모델이었다. 범인 존 도는 칠죄종에 관한 책을 대출한 기록이 있었다. 그는 경찰에 자수하고, 질투와 분노의 희생자가 남았다고 말한다.
존 도는 형사들을 외딴곳으로 데려가고, 트레이시의 머리가 담긴 상자가 배달된다. 존 도는 트레이시를 질투하여 죽였다고 밝히고, 분노한 밀스는 존 도를 쏴 죽인다.
존 도의 계획대로 칠죄종 살인이 완성되고, 서머싯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말을 인용하며 세상과 싸울 가치가 있음을 되새긴다.
2. 1. 서막
월요일, 끊임없이 비가 내리는 대도시에서 정년퇴직까지 일주일 남짓 남은 베테랑 형사 '''윌리엄 서머셋'''과 패기 넘치는 신참 형사 '''데이비드 밀스'''는 한 시체 발견 현장으로 향했다. 시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비만한 남자였으며, 음식 속에 얼굴을 파묻은 채 죽어 있었다. 사인은 음식 과다 섭취와 그 상태에서 복부를 타격당해 내장이 파열된 것이었다.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누군가에게 팔다리가 구속된 채 총으로 위협받으며 강제로 식사를 했던 것으로 판명되어 살인 사건으로 결론지어졌다.다음 날인 화요일, 탐욕스러운 변호사 굴드가 고급 오피스 빌딩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살해당했다. 시체는 마치 1파운드 정도의 살점을 도려낸 상태였고, 범인은 이틀에 걸쳐 피해자에게 어느 부위의 살을 자를지 선택하게 했을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현장에는 피해자의 피로 '''"GREED(탐욕)"'''라는 글자가 남겨져 있었다. 서머셋은 첫 번째 피해자의 시체 위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파편을 통해 냉장고 뒤에서 범인이 기름으로 쓴 것으로 추정되는 '''"GLUTTONY(폭식)"'''라는 글자와 사건의 시작을 암시하는 메모를 발견하고, 범인이 칠죄종을 모티브로 살인을 계속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서머셋은 담당을 거부하지만, 독자적으로 도서관에서 자료를 찾아 밀스에게 「칠죄종에 대해, 『신곡 연옥편』, 『캔터베리 이야기 사제의 이야기』, 가톨릭 사전을 보라」는 편지를 남긴다. 그러나 밀스는 난해한 중세 이야기를 전혀 읽을 수 없어 요약본(CliffsNotes)을 구입한다.
2. 2. 중반
수요일, 밀스의 아내 '''트레이시 밀스'''는 서머싯을 식사에 초대한다. 서머싯은 트레이시와 금방 친해지고, 셋은 잠깐 동안 웃음을 나눈다. 그날 밤, 두 사람은 밤새 증거를 다시 살펴보던 중, 눈이 강조된 굴드 부인의 사진에 주목한다. 곧 두 사람은 부인에게 연락하여 사진을 보여주자, 어떤 그림이 거꾸로 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두 사람이 그 그림을 조사하자, 뒤쪽 벽에 지문으로 쓰인 "HELP ME"라는 글자가 발견되고, 그 지문으로 전과자인 '''빅터'''라는 별명의 남자가 드러난다.[1]목요일, 그를 범인으로 여긴 경찰이 그의 방에 들이닥치자, 왼쪽 손목이 잘리고 혀를 깨문 채 침대에 묶여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벽에는 '''「SLOTH(나태)」'''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다. 방에는 경찰이 들이닥친 날로부터 1년 전부터 빅터가 쇠약해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남아 있었고, 범인은 계산된 대로 그를 구속한 지 정확히 1년 후에 방에 들이닥치게 한 것이었다.[1]
금요일, 트레이시는 서머싯을 다이너로 부른다. 트레이시는 "이 도시에 오래 살았던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었다", "나는 교사이고 여러 학교를 보았지만, 이곳의 상황은 너무 심각하다"고 상담한다. 하지만 서머싯은 트레이시의 태도를 간파하고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거죠?"라고 묻는다. 트레이시는 밀스와 아이를 가졌다는 것과 이 도시가 싫다는 것을 고백한다. 서머싯은 "나도 결혼을 생각했던 여자가 임신했지만, '이렇게 끔찍한 세상에 아이를 낳아야 하는가?'라고 자문하고, 그녀에게 낙태하도록 몇 주 동안 설득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아이를 포기할 거라면 임신 사실을 비밀로 해라. 만약 낳을 생각이라면, 최선을 다해 귀엽게 키워라"라고 조언한다.[1]
단서를 잃고 다음 범행을 기다릴 수밖에 없게 된 밀스는 짜증을 낸다. "쓰레기는 도서관에 다니려 해도 요다가 될 순 없어"라는 밀스의 말에, 서머셋은 아는 FBI 관계자와 뒷거래를 하여 도서관 대출 기록을 불법으로 입수한다. 그 기록에서 「칠죄종」에 관한 책을 빌린, 분명 가명임을 알 수 있는 '''「존 도」'''라는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한다.[1]
서머싯과 밀스는 그 가명 존이라는 남자의 아파트를 방문하지만, 우연히 귀가하는 그와 마주친다. 존은 두 사람에게 발포하고 도주하며, 밀스는 뒤쫓지만, 숨어 있던 존에게 얼굴을 맞고 머리에 총구를 겨누게 된다. 그러나 존은 이상하게도 쏘지 않고 도망친다.[1]
경찰이 존의 방을 수색하자, 지금까지의 피해자 사진이 발견되고, 그가 일련의 사건의 범인으로 단정된다. 게다가 빅터의 자택을 수색할 때 찍힌 밀스의 사진도 발견된다. 존은 대담하게 보도 사진 기자를 가장하여 밀스 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경찰에 대한 칭찬과 계획 변경을 도전적으로 알린다.[1]
토요일, 존의 방에 있던 피혁점 영수증과 매춘부 사진을 단서로 수사를 진행하던 두 사람이지만, 그 매춘부가 네 번째 희생자 '''「LUST(색욕)」'''으로 살해당했다. 존은 손님인 남자에게 총을 겨누고, 회음부에 칼날이 달린 기구를 강제로 신기게 하고, 매춘부의 성기에 삽입하여 살해했다.[1]
일요일, 미인 모델이 다섯 번째 '''「PRIDE(교만)」'''의 시체로 발견된다. 그녀는 자랑스러운 얼굴을 갈기갈기 찢겼고, 한 손에 들린 전화기로 경찰·병원에 신고하지 않고, 다른 한 손에 들린 수면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
2. 3. 종반
밀스는 다음 범행을 기다리며 짜증을 냈다. "쓰레기는 도서관에 다녀도 요다가 될 순 없어"라는 밀스의 말에, 서머싯은 FBI 관계자와 뒷거래를 하여 도서관 대출 기록을 불법으로 입수한다. 그 기록에서 「칠죄종」에 관한 책을 빌린, 가명으로 보이는 '''「존 도」'''라는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한다.서머싯과 밀스는 존 도의 아파트를 방문하지만, 우연히 귀가하는 그와 마주친다. 존은 두 사람에게 발포하고 도주하며, 밀스는 뒤쫓지만, 숨어 있던 존에게 얼굴을 맞고 머리에 총구를 겨누게 된다. 그러나 존은 쏘지 않고 도망친다.
경찰은 존의 방을 수색하여 지금까지의 피해자 사진을 발견하고, 그가 일련의 사건의 범인이라고 단정한다. 빅터의 자택을 수색할 때 찍힌 밀스의 사진도 발견된다. 존은 보도 사진 기자를 가장하여 밀스 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경찰에 대한 칭찬과 계획 변경을 도전적으로 알린다.
토요일, 존의 방에 있던 피혁점 영수증과 매춘부 사진을 단서로 수사를 진행하던 중, 매춘부가 네 번째 희생자 '''「LUST(색욕)」'''으로 살해당한다. 존은 손님인 남자에게 총을 겨누고, 회음부에 칼날이 달린 기구를 강제로 신기게 한 뒤, 매춘부의 성기에 삽입하여 살해했다.
일요일, 미인 모델이 다섯 번째 '''「PRIDE(교만)」'''의 시체로 발견된다. 그녀는 자랑스러운 얼굴을 갈기갈기 찢겼고, 한 손에 들린 전화기로 경찰·병원에 신고하지 않고, 다른 한 손에 들린 수면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 등장인물
영화 ''세븐''에는 다양한 등장인물이 나온다. 모건 프리먼은 윌리엄 서머싯 형사, 브래드 피트는 데이비드 밀스 형사, 귀네스 팰트로는 트레이시 밀스, 케빈 스페이시는 존 도를 연기했다. R. 리 어메이는 경찰서장, 리처드 라운트리는 마틴 탤벗, 존 C. 맥긴리는 캘리포니아 역을 맡았다.
서머싯과 밀스는 성격과 경험이 상반된 형사 파트너로, 사건을 해결하며 갈등하고 협력한다. 트레이시는 밀스의 아내로, 영화의 긴장감을 더한다. 존 도는 7대 죄악을 바탕으로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범인으로, 영화의 중심 갈등을 이끈다.
3. 1. 주요 인물
wikitext배우 | 역할 | 설명 |
---|---|---|
모건 프리먼 | 윌리엄 서머싯 형사 | 직업에 환멸을 느끼는 베테랑 경찰 형사 중위 |
브래드 피트 | 데이비드 밀스 형사 | 선의를 가졌지만 충동적인 살인 사건 수사 형사 |
귀네스 팰트로 | 트레이시 밀스 | 밀스 형사의 외로운 아내 |
케빈 스페이시 | 존 도 | 7대 죄악에서 영감을 받은 연쇄 살인마 |
R. 리 어메이 | 경찰서장 | 형사들의 노련한 상관 |
리처드 라운트리 | 마틴 탤벗 | 지방 검사 |
존 C. 맥긴리 | 캘리포니아 | SWAT 팀장 |
앤드루 케빈 워커 (Andrew Kevin Walker) | 죽은 남자 | 영화 초반부 서머싯이 조사하는 시체 |
대니얼 자카파 (Daniel Zacapa) | 테일러 형사 | |
존 캐시니 (John Cassini) | 데이비스 | |
피터 크롬비 (Peter Crombie) | 오닐 박사 | |
리처드 포트나우 (Richard Portnow) | 버즐리 박사 | |
찰스 더튼 (Charles Dutton) | 경찰 |
3. 2. 주변 인물
역할 | 배우 | 일본어 더빙[9] | |||
---|---|---|---|---|---|
소프트판 | 후지TV판 | TV 도쿄판 | TV 아사히판[10](더빙 보완판) | ||
데이비드 밀스 형사 | 브래드 피트 | 마쓰모토 야스노리 | 마지 유우시 | 호리우치 켄유 | 모리카와 토시유키 |
윌리엄 서머셋 형사[11] | 모건 프리먼 | 사카구치 요사다 | 이케다 마사루 | 쿠로사와 요시 | 카츠베 엔지 |
트레이시 밀스 | 귀네스 팰트로 | 가나자와 에이코 | 히노 유리카 | 타나카 아츠코 | 오사카 후미코[12] |
경부 | R. 리 어메이 | 오츠카 슈오 | 아오노 타케시 | 카토 세이조 | 카토 세이조(사이토 시로) |
마틴 탈보트 검사 | 리처드 라운드트리 | 이시나미 요시토 | 아키모토 요우스케 | 아리모토 킨류 | 히로타 유키오 |
마크 스워 변호사 | 리처드 시프 | 메구로 코우스케 | 우에다 토시야 | 이시이 토시로 | 이와타 야스오 |
존 도[13] | 케빈 스페이시 | 노자와 나치 | 오가와 신지 | 이소베 벤 | 타나카 히데유키 |
테일러 형사 | 다니엘 자카파 | 호시노 미치아키 | 나카요스케 | 미즈노 류지 | |
캘리포니아 | 존 C. 맥긴리 | 타나카 마사히코 | 오츠카 호슈 | 타카라가메 카츠토시 | 쇼카쿠 켄이치 |
마사지점에 있던 피해자 남성 | 리랜드 오서 | 이토 카즈아키 | 우시야마 시게루 | 반도 나오키 | 오오구로 카즈히로 |
마사지점 접수원 | 마이클 매시 | 우가키 히데나리 | 카나오 테츠오 | 테즈카 히데아키 | 마쓰모토 다이 |
와일드 빌 | 마틴 세렌 | 반도 나오키 | 아마다 마스오 | ||
베어즐리 의사 | 리처드 포트나우 | 이시나미 요시토 | 우에다 토시야 | 후지모토 죠 | 사사키 빈 |
오닐 의사 | 피터 크롬비 | 카나오 테츠오 | 아키모토 요우스케 | ||
데이비스 순경 | 존 카시니 | 히라타 히로아키 | 우시야마 시게루 | 이시이 타카오 | 엔도 준이치[12] |
조지 | 호손 제임스 | 타카세 우미츠 | 미즈노 류지 | 타카라가메 카츠토시 | 마쓰모토 다이 |
기름진 FBI 수사관 | 마크 분 주니어 | 이나바 미노루 | |||
도서관 경비원 | 로스코 데이비드슨 | 반도 나오키 | 아키모토 요우스케 | ||
굴드 부인 | 줄리 아라스코그 | 노자와 유카리 | 사토 아이 | 히노 카치코 | 후지오 세이코 |
밀스에게 다가서는 여기자 | 도미니크 제닝스 | 사토 유우코 | |||
뉴스 앵커 | 비벌리 버크 | 카나노 케이코 | |||
안내하는 경찰관 | 데이비드 코레이아 | 이시나미 요시토 | 호시노 미치아키 | ||
배달원 | 리치몬드 아퀘트 | 히라타 히로아키 | 호시노 미치아키 | ||
기타 | 우치카와 아이, 야나기사와 에이지, 무라세 키이치로, 타나다 에미코 | 카노키 쇼코, 마쓰이 나오코 | 아키마 노보루, 나카지마 토시히코, 코우다 나츠호, 아라이 시즈카, 사토 하루오, 코하라 마사카즈, 요노 히카리, 추가 녹음분 출연 코마쓰 시호[14], 코바타케 마사후미[15] | ||
일본어 더빙 스태프 | |||||
연출 | 이와미 준이치 | 요시다 케이스케 | 코야마 사토루 | 시미즈 카츠노리 | |
번역 | 쿠리하라 토미코 | 마츠자키 히로유키 | 타카시마 치세코 | 타케미츠 마키(아사카 마키코) | |
조정 | 타카하시 히사요시 | 카나야 카즈미 | 타카하시 아키오 | ||
효과 | 리레이션 | 난부 만지 | |||
담당 | 오가사와라 에미코 | 베푸 켄지 | 후쿠요시 켄 | ||
프로듀서 | 후카자와 미키히코, 와타나베 카즈히토 | 코쿠보 사토루 | |||
배급 | 가가(ギャガ) | ||||
제작 | AC 크리에이트 | 글로비전 | TV 도쿄, 케이에스에스 | 잭 프로모션 | |
제작 협력 | 무시 프로덕션 | ||||
첫 방송 | 1998년 5월 16일 『골든 양화 극장』(실제 약 124분) | 1999년 10월 14일 『목요 양화 극장』(실제 약 108분) | 2001년 4월 8일 『일요 양화 극장』(실제 약 96분) |
- TV 아사히판은 2018년 2월 10일에 WOWOW에서 방송될 때, 지상파 방송 시에 삭제된 부분을 추가 녹음한 "더빙 보완판"이 방송되었다[16]。
4. 제작 과정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타워 레코드(Tower Records)에서 일하면서 뉴욕 생활의 암울함에서 영감을 받은 각본가 앤드류 케빈 워커의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세븐》을 연출했다. 뉴 라인 시네마는 트레이시가 살아남는 수정된 각본을 핀처에게 보냈지만, 핀처는 원작 시나리오를 고집하여 6주 만에 촬영을 시작했다.
핀처는 윌리엄 에글스톤(William Eggleston)과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의 사진에서 영향을 받아 거칠지만 스타일리시하고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영상을 추구했다.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지(Darius Khondji)는 프랭크의 스타일이 영화의 밝은 외관과 어두운 내부의 대조에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핀처는 관객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정확한 연출을 추구했고, 제약 속에서 촬영하기 위해 벽을 제거할 수 없는 세트를 만들었다. 도의 살인 장면은 조엘-피터 위트킨(Joel-Peter Witkin)의 작품, 특히 나무늘보 장면은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녹색과 밀폐된 이미지를 활용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서 맥스(Arthur Max)는 도시의 도덕적 부패를 반영하는 설정을 만들었다. 또한, 실버 블리치라는 현상 기법을 사용하여 대비가 강한 영상을 만들었으며, 희미한 그린 색상에 집착했다.
음향 엔지니어 렌 클라이스와 협력하여 비, 비명 소리 등 유성 배경음을 삽입하여 화면 밖에서 무서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심리적 인상을 주었다.
촬영 대본은 1994년 8월에 완성되었다.
영화 음악은 핀처의 영화 ''양들의 침묵''(1991)의 음악을 맡았던 하워드 쇼어가 담당했다. 쇼어는 최대 100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활용하여 금관악기, 타악기, 피아노를 결합한 음악을 만들었다.
4. 1. 각본 및 초기 기획
1986년, 각본가 앤드류 케빈 워커는 펜실베이니아 교외에서 뉴욕으로 이사했고, 범죄와 마약 남용이 만연한 도시 생활에 충격을 받았다. 1991년 타워 레코드에서 일하던 중, 워커는 뉴욕에서의 "우울한"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세븐'이라는 시나리오(Spec script)을 쓰기 시작했다. 그는 "거기에 살지 않았더라면 아마 '세븐'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커는 7대 죄악에 사로잡힌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경찰관에 대한 스릴러가 주목을 받고 작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워커는 관객의 기대를 깨고 결말에 "침범당하고 지쳐서" 느끼게 하고 싶었다. 그는 "세상에는 많은 악이 존재하며, 그 이유를 이해하는 만족감을 얻는 것은 항상 가능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살인마 캐릭터는 도시 거리를 누비며 경험한 자신의 경험에서 영감을 얻었는데, 그는 모든 곳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죄악을 목격했다. 이러한 탐구는 그가 이러한 죄악에 의도적으로 집착하는 개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는 관객과 등장인물에게 예상되는 만족감을 빼앗기 위해 도(Doe)가 경찰에 자수하게 했고, 대신 결말까지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
1990년대 초, 이탈리아 회사 Penta Film|펜타 필름it은 매니저 필리스 카일(Phyllis Carlyle) 하에 시나리오의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워커는 미국 작가 조합(WGA)에서 허용하는 최소 수수료를 받았는데, 이는 직장을 그만두고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세븐' 작업에 전념하기에 충분했다.

펜타 필름은 코미디 영화 ''크리스마스 대소동''(1989) 연출로 성공을 거둔 제레미아 S. 체칙을 프로젝트 총괄로 고용했다. 체칙과 펜타 필름은 트레이시의 잘린 머리가 상자에 담겨 배달되는 어두운 결말을 삭제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시나리오 변경을 요구했다. 워커는 이에 응하여 주류적인 결말을 썼다. 형사들이 불타고 있는 교회에서 도를 마주하는 결말이다. 이 개정된 시나리오에서 도는 질투의 죄를 구현하고 밀스를 죽인 후 소머셋에게 사살당하며, 임신한 트레이시는 도시를 떠난다. 워커는 자신이 시나리오를 망치고 있다고 느꼈고 프로젝트를 그만두었어야 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워커는 총 13개의 초고를 작성했다.
시나리오 옵션이 만료될 예정이었고 펜타 필름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서(1994년 해산) 스튜디오는 권리를 제작자 아놀드 코펠슨에게 매각했고, 그는 이후 뉴 라인 시네마에 가져갔다. 체칙은 프로젝트에서 물러났고, 기예르모 델 토로와 필 조아누가 제안받았지만, 조아누는 이야기가 너무 어둡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데이비드 핀처는 "보그"와 "후 이즈 잇"과 같은 음악 비디오 연출로 주로 알려져 있었다. 그의 유일한 장편 영화인 ''에이리언 3''(1992)은 부정적인 경험이었고, 그는 "대장암으로 죽는 게 차라리 낫다"며 프로젝트를 거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핀처의 에이전트는 그에게 ''세븐''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핀처는 시나리오가 특히 악에 대한 탐구와 주인공들이 트레이시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 액션 시퀀스를 하지 않는 타협 없는 결말을 포함하여 자신의 창작 감각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았다. 핀처는 스튜디오에 관심을 표명했고, 스튜디오는 그가 워커의 원본 시나리오를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뉴 라인 시네마는 트레이시가 살아남는 최신 초고를 핀처에게 보냈지만 핀처는 원본 시나리오를 연출하는 데 고집했다. 마이클 드 루카와의 논의에서 두 사람 모두 원본 시나리오를 선호했다. 그들은 6주 이내에 해당 버전의 촬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코펠슨과 스튜디오 임원들은 ''세븐''의 분위기를 밝게 하고 결말을 바꾸려는 노력을 계속했다. 핀처는 어떤 변화에도 저항했고, 그의 창작 통제와 비전을 타협할 의향이 없었다. 드 루카는 핀처를 계속 지지했고, 모건 프리먼, 브래드 피트, 케빈 스페이시를 포함한 배우들이 프로젝트에 합류하면서 원래 결말은 더 큰 지지를 얻었다. 브래드 피트는 상자 속 머리 결말이 유지되는 조건으로 ''세븐''에 합류했는데, 이는 그의 이전 영화 ''가을의 전설''(1994)의 원래 결말이 부정적인 시사회 반응에 따라 삭제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또한 밀스가 도덕성이 아닌 열정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어 밀스가 도를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코펠슨은 핀처를 지지했다. 워커는 결말의 어두운 분위기를 바꾸면 이야기의 핵심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워커는 시나리오를 더욱 다듬었다. 그의 변경 사항에는 밀스가 조심스럽게 도를 추격하는 추격 장면을 확장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촬영 대본은 1994년 8월에 완성되었다.
워커는 뉴욕에 머물던 기간 동안 시나리오 대부분을 썼다. 그는 "뉴욕에서 보낸 과거는 싫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도 세븐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17] 매일 범죄가 끊이지 않는 뉴욕 생활과 그런 현실을 외면하는 자신에게 염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도서관에서 밀턴의 『실낙원』이나 단테의 『신곡』 등 고전을 탐독하며 수년에 걸쳐 시나리오를 완성했고, 본편에도 그 내용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17]
핀처는 장편 데뷔작인 『에이리언 3』이 혹평을 받고 흥행에도 실패하면서 낙담하여 "새 영화를 찍느니 대장암으로 죽는 게 낫다"고 말하며 1년 반 동안 시나리오를 읽지 않았다. 그 후 배급사에서 제시한 워커의 시나리오를 읽고 한 번은 내버려 두었지만, 다시 읽어보니 매력을 느껴 감독을 승낙했다.[18] 핀처는 워커의 허락을 얻어 시나리오 일부를 수정했다.[17]
결말에 대해서는 너무 가혹하다는 이유 등으로 배급사에서 "사마셋이 존 두를 사살한다"는 줄거리도 검토되었지만, 핀처와 워커가 반대하여 채택되지 않았다.
4. 2. 연출 및 촬영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1991년 타워 레코드(Tower Records)에서 일하면서 뉴욕 생활의 암울함에서 영감을 받은 각본가 앤드류 케빈 워커의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세븐》을 연출했다. 당초 뉴 라인 시네마는 트레이시가 살아남는 수정된 각본을 핀처에게 보냈지만, 핀처는 원작 시나리오를 고집하여 6주 만에 촬영을 시작했다.핀처는 윌리엄 에글스톤(William Eggleston)과 로버트 프랭크(Robert Frank)의 사진에서 영향을 받아 거칠지만 스타일리시하고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영상을 추구했다.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지(Darius Khondji)는 프랭크의 스타일이 영화의 밝은 외관과 어두운 내부의 대조에 영향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핀처는 관객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정확한 연출을 추구했고, 제약 속에서 촬영하기 위해 벽을 제거할 수 없는 세트를 만들었다. 도의 살인 장면은 조엘-피터 위트킨(Joel-Peter Witkin)의 작품, 특히 나무늘보 장면은 에드바르트 뭉크(Edvard Munch)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녹색과 밀폐된 이미지를 활용했다.
영화의 어둡고 불길한 분위기를 위해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서 맥스(Arthur Max)는 도시의 도덕적 부패를 반영하는 설정을 만들었다. 또한, 실버 블리치라는 현상 기법을 사용하여 대비가 강한 영상을 만들었으며, 희미한 그린 색상에 집착했다.
핀처는 음향 엔지니어 렌 클라이스와 협력하여 비, 비명 소리 등 유성 배경음을 삽입하여 화면 밖에서 무서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심리적 인상을 주었다.
촬영 대본은 1994년 8월에 완성되었다.
4. 3. 캐스팅
역할 | 배우 | 일본어 더빙[9] | |||
---|---|---|---|---|---|
소프트판 | 후지TV판 | TV 도쿄판 | TV 아사히판[10](더빙 보완판) | ||
데이비드 밀스 형사 | 브래드 피트 | 마쓰모토 야스노리 | 마지 유우시 | 호리우치 켄유 | 모리카와 토시유키 |
윌리엄 서머셋 형사[11] | 모건 프리먼 | 사카구치 요사다 | 이케다 마사루 | 쿠로사와 요시 | 카츠베 엔지 |
트레이시 밀스 | 귀네스 팰트로 | 가나자와 에이코 | 히노 유리카 | 타나카 아츠코 | 오사카 후미코[12] |
경부 | R. 리 어메이 | 오츠카 슈오 | 아오노 타케시 | 카토 세이조 | 카토 세이조 (사이토 시로) |
마틴 탈보트 검사 | 리처드 라운드트리 | 이시나미 요시토 | 아키모토 요우스케 | 아리모토 킨류 | 히로타 유키오 |
마크 스워 변호사 | 리처드 시프 | 메구로 코우스케 | 우에다 토시야 | 이시이 토시로 | 이와타 야스오 |
존 도[13] | 케빈 스페이시 | 노자와 나치 | 오가와 신지 | 이소베 벤 | 타나카 히데유키 |
테일러 형사 | 다니엘 자카파 | 호시노 미치아키 | 나카요스케 | 미즈노 류지 | |
캘리포니아 | 존 C. 맥긴리 | 타나카 마사히코 | 오츠카 호슈 | 타카라가메 카츠토시 | 쇼카쿠 켄이치 |
마사지점에 있던 피해자 남성 | 리랜드 오서 | 이토 카즈아키 | 우시야마 시게루 | 반도 나오키 | 오오구로 카즈히로 |
마사지점 접수원 | 마이클 매시 | 우가키 히데나리 | 카나오 테츠오 | 테즈카 히데아키 | 마쓰모토 다이 |
와일드 빌 | 마틴 세렌 | 반도 나오키 | 아마다 마스오 | ||
베어즐리 의사 | 리처드 포트나우 | 이시나미 요시토 | 우에다 토시야 | 후지모토 죠 | 사사키 빈 |
오닐 의사 | 피터 크롬비 | 카나오 테츠오 | 아키모토 요우스케 | ||
데이비스 순경 | 존 카시니 | 히라타 히로아키 | 우시야마 시게루 | 이시이 타카오 | 엔도 준이치[12] |
조지 | 호손 제임스 | 타카세 우미츠 | 미즈노 류지 | 타카라가메 카츠토시 | 마쓰모토 다이 |
기름진 FBI 수사관 | 마크 분 주니어 | 이나바 미노루 | |||
도서관 경비원 | 로스코 데이비드슨 | 반도 나오키 | 아키모토 요우스케 | ||
굴드 부인 | 줄리 아라스코그 | 노자와 유카리 | 사토 아이 | 히노 카치코 | 후지오 세이코 |
밀스에게 다가서는 여기자 | 도미니크 제닝스 | 사토 유우코 | |||
뉴스 앵커 | 비벌리 버크 | 카나노 케이코 | |||
안내하는 경찰관 | 데이비드 코레이아 | 이시나미 요시토 | 호시노 미치아키 | ||
배달원 | 리치몬드 아퀘트 | 히라타 히로아키 | 호시노 미치아키 | ||
기타 | 우치카와 아이 야나기사와 에이지 무라세 키이치로 타나다 에미코 | 카노키 쇼코 마쓰이 나오코 | 아키마 노보루 나카지마 토시히코 코우다 나츠호 아라이 시즈카 사토 하루오 코하라 마사카즈 요노 히카리 추가 녹음분 출연 코마쓰 시호[14] 코바타케 마사후미[15] | ||
일본어 더빙 스태프 | |||||
연출 | 이와미 준이치 | 요시다 케이스케 | 코야마 사토루 | 시미즈 카츠노리 | |
번역 | 쿠리하라 토미코 | 마츠자키 히로유키 | 타카시마 치세코 | 타케미츠 마키 (아사카 마키코) | |
조정 | 타카하시 히사요시 | 카나야 카즈미 | 타카하시 아키오 | ||
효과 | 난부 만지 | ||||
담당 | 오가사와라 에미코 | 베푸 켄지 | 후쿠요시 켄 | ||
프로듀서 | 후카자와 미키히코 와타나베 카즈히토 | 코쿠보 사토루 | |||
배급 | 가가(ギャガ) | ||||
제작 | AC 크리에이트 | 글로비전 | TV 도쿄 케이에스에스 | 잭 프로모션 | |
제작 협력 | 무시 프로덕션 | ||||
첫 방송 | 1998년 5월 16일 『골든 양화 극장』 실제 약 124분 | 1999년 10월 14일 『목요 양화 극장』 실제 약 108분 | 2001년 4월 8일 『일요 양화 극장』 실제 약 96분 |
- TV 아사히판은 2018년 2월 10일에 WOWOW에서 방송될 때, 지상파 방송 시에 삭제된 부분을 추가 녹음한 "더빙 보완판"이 방송되었다[16]。
- 모건 프리먼 - 윌리엄 서머싯 형사
- 브래드 피트 - 데이비드 밀스 형사
- 귀네스 팰트로 - 트레이시 밀스
- 케빈 스페이시 - 존 도
- R. 리 어메이 - 경찰서장
- 앤드루 케빈 워커 - 죽은 남자
- 다니엘 자카파 - 테일러 형사
- 존 캐시니 - 데이비스
- 존 C. 맥긴리 - 캘리포니아
- 리처드 포트나우 - 버즐리 박사
- 피터 크롬비 - 오닐 박사
- 리처드 라운트리 - 마틴 탤벗
- 찰스 더튼 - 경찰
브래드 피트는 아폴로 13의 출연 제의를 거절하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 존 도를 추격하는 장면에서 팔 골절상을 입었는데, 스턴트맨 없이 직접 액션 장면을 소화했기 때문이다.
기획 단계에서는 알 파치노가 썸머셋 역으로 고려되었으나, 영화 유혹의 밤 출연으로 무산되었다.[17] 덴젤 워싱턴도 밀스 역 후보였다.
케빈 스페이시는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주기 위해 영화 개봉 전까지 자신의 출연 사실을 홍보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5. 주제 및 분석
영화 《세븐》은 1990년대 중반, 범죄와 부패가 만연한 익명의 도시를 배경으로, 7대 죄악을 모티프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다. 각본가 앤드류 케빈 워커는 뉴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암울한 도시를 창조했다. 그는 관객의 기대를 깨고 불편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 범인 존 도가 자수하고 결말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구성을 택했다.
이 영화는 도시 주민들의 무관심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곧 은퇴를 앞둔 형사 서머셋은 도시가 구원받을 수 없다고 믿으며,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도와주세요"보다 "불이야!"라고 외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영화는 끊임없는 비와 어두운 배경을 통해 죄악이 만연한 도시의 모습을 묘사하며, 이는 블레이드 러너와 같은 영화들과 유사하다.
서머셋과 연쇄 살인범 존 도는 모두 죄의 편재성과 그에 대한 무관심을 인지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대응한다. 서머셋은 절망에 빠져 은퇴를 결심하는 반면, 도는 스스로를 사회의 처벌자로 여기며 7대 죄악에 따라 살인을 저지른다.
영화의 결말에서, 밀스의 분노는 도의 계획을 완성시키고, 서머셋은 무관심에서 벗어나 다시 싸우기로 결심한다. 이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세상은 좋은 곳이며, 싸울 가치가 있다"는 말의 후자에 동의하는 것으로, 희망의 여지를 남긴다.
영화는 고급 문화와 예술을 활용하여 주제를 강조한다. 도는 예술 작품을 거꾸로 배치하여 단서를 숨기고, 소머셋은 단테의 신곡과 같은 고전을 통해 도를 이해하려 한다. 도의 살인은 미셸 푸코의 장관적 처벌 개념을 연상시키는 예술 설치물로 묘사된다.
또한, 영화는 '7'이라는 숫자를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종교적 의미를 강화한다. 도의 계획은 일요일 오후 7시 1분에 절정에 달하며, 성경과 단테의 작품에 나오는 7대 죄악과 관련된 내용들이 등장한다.
밀스와 서머셋은 대조적인 인물로, 밀스는 낙관적이고 경험이 부족한 반면, 서머셋은 비관적이고 지혜롭다. 영화는 이들의 관계를 통해 도시의 부패와 무관심에 맞서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준다.
5. 1. 7대 죄악과 연쇄 살인
월요일, 정년퇴직을 일주일 앞둔 노련한 형사 '''윌리엄 서머셋'''과 의욕 넘치는 신참 형사 '''데이비드 밀스'''는 끔찍한 살인 사건 현장에 도착한다. 극도의 비만 남성이 음식물에 얼굴을 파묻은 채 사망한 채 발견되었는데, 누군가 강제로 음식을 먹여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장의 냉장고 뒤에서는 범인이 기름으로 쓴 '''"폭식"'''이라는 단어가 발견된다.화요일, 또 다른 피해자인 변호사 굴드의 시신이 발견된다. 그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약 0.45kg의 살점을 도려내진 채 살해되었으며, 현장에는 피해자의 피로 '''"탐욕"'''이라고 쓰여 있었다. 서머셋은 첫 번째 사건과 연관성을 직감하고, 범인이 칠죄종을 모티브로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고 판단한다.
수요일, 밀스의 아내 '''트레이시 밀스'''는 서머셋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두 형사는 잠시나마 긴장을 풀고 친분을 쌓는다. 그날 밤, 증거를 다시 검토하던 중 굴드 부인의 사진에서 거꾸로 걸린 그림을 발견하고, 그림 뒤에서 지문으로 쓰인 "HELP ME"라는 글자를 찾아낸다. 지문의 주인은 '''빅터'''라는 전과자로 밝혀진다.
목요일, 경찰은 빅터의 집을 급습하지만, 그는 이미 1년 동안 침대에 묶여 쇠약해진 상태였다. 벽에는 '''"나태"'''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고, 범인은 정확히 1년 후에 경찰이 들이닥치도록 계획한 것이었다.
금요일, 트레이시는 서머셋에게 임신 사실과 함께 도시 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털어놓는다. 서머셋은 과거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녀에게 조언을 건넨다.
단서를 찾지 못하던 밀스는 도서관 대출 기록을 통해 존 도라는 가명을 쓰는 남자를 용의자로 지목한다. 서머셋과 밀스는 존 도의 아파트를 찾아가지만, 그와 마주치게 되고 추격전 끝에 놓치고 만다. 존 도의 아파트에서는 피해자들의 사진과 함께, 이전에 보도 사진 기자로 위장했던 존 도가 찍은 밀스의 사진이 발견된다.
토요일, 네 번째 피해자인 매춘부가 '''"색욕"''' 희생자로 발견된다. 존 도는 손님에게 칼날이 달린 기구를 착용하게 하고, 매춘부를 강제로 살해했다.
일요일, 미인 모델이 '''"교만"'''의 희생자로 발견된다. 그녀는 얼굴이 훼손된 채, 한 손에는 전화기를, 다른 한 손에는 수면제를 들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질투와 분노만이 남은 상황에서, 존 도는 피투성이가 된 채 경찰서에 자수한다. 그는 밀스와 서머셋에게 남은 두 시체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제안하며 거래를 요구한다.
5. 2. 도시의 부패와 무관심
영화 《세븐》에서 무관심은 중요한 주제로 다뤄진다. 서머싯은 도시가 구제 불능이라고 믿으며 도시 밖으로 은퇴하려 한다. 그는 밀스에게 사람들이 "도와주세요" 대신 "불이야!"라고 외치는 이유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더 주목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영화학자 에이미 타우빈은 도시를 부패의 온상으로 묘사하며, 어두운 구석, 비, 텔레비전 뉴스, 싸움, 비명, 빈곤한 아파트의 아이들에게서 폭력과 쇠퇴의 징후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리처드 다이어는 《세븐》의 끊임없는 비가 《블레이드 러너》와 유사하며, 죄가 모든 곳에 스며든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설명한다. 도시의 황량함은 주민들의 도덕적 타락과 무관심을 암시하며, 이는 나태와 비슷하게 여겨진다.
이 도시는 1980년대와 1990년대 할리우드 영화의 경향을 반영한다. 《뉴욕 탈출》, 《배트맨》, 《다크맨》, 《크로우》처럼 뉴욕과 같은 미국 도시를 범죄와 도덕적 혼란의 악몽 같은 곳으로 묘사한다. 마섹은 이러한 영화들이 반도시주의를 표현한다고 말했다. 《세븐》의 도시는 범죄와 악덕이 만연한 쇠퇴하는 지역으로 묘사되어, 도시 문제에 대한 미국 중산층의 반감을 반영한다. 커스틴 톰슨 교수는 도시를 시간적, 공간적 표식이 없는 곳으로 특징짓는다. 도로 표지판, 의상, 특정 차량과 같이 도시를 식별할 수 있는 요소가 없어, 도시가 어디에나 존재하면서도 어디에도 없는 듯한 불안감을 준다.
서머싯은 주변 사람들의 무관심과 자신의 노력의 헛됨에 체념했다. 《세븐》은 아이가 살인을 목격하는 것에 대한 그의 우려를 무시하는 장면, 경찰서장이 강도가 피해자의 눈을 찌르는 것에 무관심한 장면, 자신의 역할을 싫어하는 성인용 클럽 매니저 등을 통해 이를 강조한다. 평론가 매트 골드버그는 밀스와 트레이시가 도시의 부패에 순진하다고 묘사한다. 예를 들어, 그들은 기차의 진동을 경험하는 아파트를 임대하도록 속는다. 톰슨은 트레이시가 도시가 가족에게 희망을 주지 않는다고 결론내리고 도시 밖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서머싯은 트레이시와 그녀의 아이를 도시의 영향으로부터 보호하려 한다.
서머싯과 존 도는 모두 죄의 편재성과 그에 대한 무관심을 인지한다. 두 인물은 혼자 살고, 자신의 일에 헌신하며, 의미 있는 관계가 없다. 서머싯과 도는 죄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 서머싯은 무관심과 절망에 굴복한 반면, 도는 사회를 경멸하며 처벌자 역할을 한다. 서머싯은 변화가 헛되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열정적이었지만, 도는 자신의 행동이 변혁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서머싯은 인류 구원에 대한 희망을 간직한 반면, 도는 인류가 구제 불능이라고 확신하며 살인을 저지른다. 도는 죄가 도시에 만연하여 무죄가 용인되는 것이라고 반박한다.
워커는 밀스를 낙관론자로, 서머싯을 비관론자로 묘사했다. 결말은 밀스의 낙관주의가 틀렸음을 증명하지만, 서머싯은 문제에서 물러나지 않고 남아 있기로 한다. 도의 계획은 성공하고, 서머싯을 무관심에서 깨우치게 하며, 은퇴를 연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싸우도록 영감을 준다.
작가 데보라 윌스와 앤드류 윌슨은 《세븐》이 희망 없는 세상을 묘사하는 듯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일상 사건에 대한 자신들의 공모를 직면하고 다르게 행동하도록 도전한다고 결론지었다.
5. 3. 희망과 절망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세상은 좋은 곳이며, 싸울 가치가 있다"라고 썼다. 서머싯은 이 말의 후자에 동의하며, 은퇴를 미루고 도시에 남아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자기희생적인 연쇄 살인마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지만, 선이 다시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준다.영화는 희망 없는 세상을 묘사하는 듯하지만, 관객들에게 일상에 대한 자신의 공모를 직면하고 다르게 행동하며, 구원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에 대한 관점을 재고하도록 도전한다. 밀레니엄을 앞두고 불안감이 고조되던 시기에 개봉된 '세븐'은 만연한 두려움을 활용하여 종말론적인 추측을 강화했다. 이 시기 많은 영화들이 시간이 다하고 있다는 우려와 사회적 쇠퇴를 반영했다. '세븐'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세상을 묘사하며, 개인의 분리만이 유일한 전망으로 보인다.
서머싯과 도는 모두 죄의 편재성과 그에 대한 무관심을 인지하고, 혼자 살며 일에 헌신하고 의미 있는 관계가 없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그러나 서머싯은 무관심과 절망에 굴복한 반면, 도는 사회를 경멸하며 처벌자 역할을 맡는다. 서머싯은 변화가 무익하다는 것을 깨닫기 전에는 열정적이었지만, 도는 자신의 행동이 변혁적 영향을 줄 것이라 믿는다. 서머싯은 인류 구원에 대한 희망을 간직한 반면, 도는 인류의 구원 불가능성을 확신하며 살인을 저지른다. 도는 죄가 만연하여 무죄가 용인된다고 주장한다. 작가 앤드루 케빈 워커는 밀스를 낙관론자로, 서머싯을 비관론자로 묘사했다. 결말은 밀스의 낙관주의가 틀렸음을 증명하지만, 서머싯은 문제에서 물러날 수 있음에도 남기로 선택한다.
6. 평가 및 영향
《세븐》은 개봉 당시 비평가들의 호평과 함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영향력이 더욱 커져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평적 평가'''
《세븐》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저 에버트와 데슨 하우 등은 《세븐》을 지능적이고 잘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라고 평가했다. 반면, 《양들의 침묵》이나 《유주얼 서스펙트》와 비교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비평가들도 있었다. 그러나 많은 비평가들이 모건 프리먼과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를 극찬했으며, 특히 프리먼의 연기는 영화의 핵심적인 매력으로 꼽혔다. 브래드 피트의 연기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지만, 귀네스 팰트로의 연기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드 핀처의 연출은 호평과 혹평이 엇갈렸지만, 대체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인정받았다. 영화의 폭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핀처 감독은 관객의 상상력에 맡기는 연출을 통해 폭력 묘사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업적 성공'''
《세븐》은 1995년 9월 22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하여 첫 주말에만 14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당시 9월 개봉 영화 중 최고 기록이었다. 시장 조사 결과 관객들은 영화에 대해 평균 "B" 등급을 부여했다. 《세븐》은 개봉 2주차와 3주차에도 1위를 유지했으며, 5주차까지 흥행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흥행하여 1995년 전체 영화 중 9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렸다. 미국과 캐나다 외 지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대한민국(80만 8,009달러)과 서울(96만 1,538달러)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최종적으로 《세븐》은 전 세계적으로 약 3.273억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1995년 7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수상 내역'''
《세븐》은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편집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22회 새턴상에서 각본상과 분장상을 수상했다. 1996년 MTV 무비 어워드에서는 최우수 영화상, 최고의 남자 배우상(브래드 피트), 최고의 악당상(케빈 스페이시)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문화적 영향'''
《세븐》은 이후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큰 영향을 미쳤다. 《본 콜렉터》(1999), 《스파이더》(2001), 《쏘우》 시리즈(2003) 등은 《세븐》의 음울한 분위기와 독특한 범죄자 설정 등을 차용했다. 또한 슈퍼히어로 영화 《더 배트맨》(2022)에도 영감을 주었으며, 기독교적 소재를 다룬 종말론적 미스터리 영화의 부흥에도 기여했다.
《뉴욕 타임즈》는 《세븐》의 타이틀 시퀀스를 "1990년대 가장 중요한 디자인 혁신 중 하나"라고 평가했으며, 아트 오브 더 타이틀은 이 시퀀스가 타이틀 디자인의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 스타일은 《레드 드래곤》(2002)과 《테이킹 라이브즈》(2004)와 같은 영화의 오프닝 크레딧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븐》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을 할리우드에서 가장 독창적인 감독 중 한 명으로 만들었으며, 브래드 피트가 더욱 진지한 연기 역할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모건 프리먼은 이 영화를 통해 멘토형 캐릭터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의 충격적인 결말은 영화 역사상 가장 잊을 수 없는 반전 중 하나로 꼽히며, 브래드 피트의 대사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지?"는 대중문화와 인터넷 밈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6. 1. 비평적 평가
《세븐》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로저 에버트와 데슨 하우와 같은 비평가들은 《세븐》을 다른 스릴러들과 견줄 수 있을 만큼 지능적이고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묘사했다. 다른 이들은 《세븐》을 《양들의 침묵》과 《유주얼 서스펙트》와 비교하며 부정적으로 평가했는데, 《세븐》이 다른 영화들의 지능적인 서사가 부족하고 "우스꽝스러운 펄프" 대신 악에 대한 검토로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랜도 센티넬은 《세븐》이 "훌륭한 필름 누아르 분위기"와 뛰어난 연기를 제공한다고 말했고, 시애틀 타임즈는 모건 프리먼과 스페이시 없이는 영화가 "참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베라디넬리와 재닛 매슬린 등은 모건 프리먼의 연기를 칭찬했다. 테렌스 래퍼티와 케네스 투란은 프리먼의 "뛰어난" 연기가 《세븐》을 볼 만하게 만드는 주된 이유라고 썼다. 하우와 베라디넬리는 그 연기가 브래드 피트의 연기를 "배우처럼" 보이도록 격상시켰다고 말했지만, 프리먼은 자신이 등장하는 모든 장면에서 주목받으며 진부한 역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공했다. 피트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활기차고" 인상적이라고 생각한 사람들과 그의 연기력을 넘어서는 역할이라고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엇갈렸다. 일부 평론가들은 피트의 연기가 외모에 기반한 역할에서 보다 진지한 역할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계속 이어갔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우는 피트의 존재감이 그의 연기보다 《세븐》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올랜도 센티넬은 진부할 수 있었던 역할이 밀스가 무능하거나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 경우 능력을 벗어난 것으로 인해 구해졌다고 말했다. 자미 버나드와 투란은 그 캐릭터를 발전되지 않고, 무의미하며, 어리석고, 특별히 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묘사하며 피트의 연기는 그러한 것을 보완할 만한 미묘함이나 효과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여러 비평가들은 귀네스 팰트로의 연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녀가 제한된 출연 시간을 최대한 활용했고, 그 캐릭터를 "얇게 꾸며낸 것"으로 여기면서 전반적으로 활용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페이시의 연기는 "순간적인 어리석음"으로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는 지능적인 캐릭터에 대한 소름 끼치는, 절제된 묘사로 칭찬받았다.
데이비드 핀처의 연출 스타일은 시청자를 동시에 흥분시키고 짜증나게 하는 "눈에 띄는 장인 정신"과 "놀라운" 시각 효과로 칭찬받았다. 반면에 래퍼티는 그의 스타일이 영화의 러닝타임에 걸쳐 덜 효과적이며 핀처가 어둠을 심오함으로 착각하고 일관성보다 스타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진 시스켈이 앤드루 케빈 워커의 각본을 영리하게 썼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비평가들은 대화가 진부하고, 많은 장면이 비현실적이며, 캐릭터의 동기가 약하다고 생각하며 덜 열광적이었습니다. 버나드와 리처드 시켈은 《세븐》이 서스펜스, 재치 있는 대화, 카타르시스적인 유머, 《양들의 침묵》의 지적인 스릴에 맞먹는 심리적 깊이와 같은 장르에 만연한 필수 요소가 많이 부족하다고 썼다.
《세븐》의 폭력적인 내용은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베라디넬리와 시스켈과 같은 비평가들은 그 고어가 과도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일부는 폭력적인 시각적 요소가 지루하고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지만, 다른 이들은 핀처가 사망으로 이어진 폭력을 보여주는 것을 교묘하게 피해 《세븐》의 더 즐거운 측면에서 주의를 돌리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에버트와 투란에 따르면 《세븐》은 많은 시청자에게 너무 불편할 것이다. 핀처는 "저는 화가 난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려고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마이클 메드베드(뉴욕 포스트의 영화 비평가)가 그 영화가 악하다고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는 그가 다른 사람들처럼 사고 현장을 지날 때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죽음은 사람들을 매료시키지만, 그들은 그것을 다루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하우와 오웬 글라이버먼은 결말이 "시청자를 배신하는 행위와 같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모든 희망을 훼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배리 노먼은 그것은 관객에게 "그들이 충분히 받을 만한 마지막 위안조차 부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에버트는 결말이 "만족스럽지만" 영화의 이전 사건들과 비교하면 미흡하다고 생각했다.
개봉 이후 수년 동안, 영화 《세븐》은 평가가 높아지며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고, 영국 영화 협회(BFI)는 이를 획기적인 스릴러로 묘사했다. 2015년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일부 관객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세븐》에 대해 여전히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BFI의 《세븐》 회고전은 이 영화를 획기적인 연쇄 살인범 영화로 규정했다. 2020년대에, MovieWeb과 Stuff는 《세븐》을 1990년대 가장 기억에 남는 "본질적인" 범죄 스릴러 중 하나로 지칭하며, 이 영화가 그 시대 장르와 영화 제작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NME와 Collider의 평가는 《세븐》이 동시대 작품들과는 다른 지속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차별성은 암울하고 거의 비교할 수 없는 결말과, 대중문화적 언급이나 기술적 강조가 없는 스타일리쉬한 현실 묘사에 기인하는데, 이는 특정 시간이나 장소를 반영하지 않도록 한다. 리처드 다이어는 1999년 영국 영화 협회(BFI)의 Film Classics 시리즈에서 《세븐》을 소개했다. 《세븐》은 또한 로저 에버트 평론가의 시리즈 "위대한 영화들"(The Great Movies)에서 2011년에 소개되었고,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1편》에도 포함되어 있다.
2014년, 할리우드 리포터가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2,1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세븐》은 역대 최고 영화 85위에 올랐다. 관객 투표 설문조사에서, 《세븐》은 Total Film과 Empire지가 실시한 최고 영화 목록에서 15위(2006년), 30위, 37위(2023년)에 올랐다. Empire의 2008년 독자, 할리우드 배우, 주요 영화 평론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세븐》이 역대 최고 영화 500편 목록에서 134위를 차지했으며, 타임 아웃의 2022년 직원 설문조사에서는 87위를 차지했다.
리뷰 종합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는 지지율을 보여주며, 평론가들의 평균 점수는 이다. 해당 웹사이트의 비평가들의 의견은 "긴장감 넘치는 연기, 세련된 고어 효과, 그리고 인상적인 최후의 장면을 지닌, 잔혹하고 끊임없이 음울한 충격적인 영화"라고 요약하고 있다. 이 영화는 메타크리틱에서 22명의 평론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65점을 받아 "대체로 호의적인 평가"를 나타낸다.
본 작품은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3년 현재 로튼 토마토에서도 83%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게리 아놀드(워싱턴 타임즈)는 "이 작품의 최고의 무기(ace in the hole)는 젊고 고집 센 신참 형사와 노련한 베테랑 형사를 연기한 피트와 프리먼이다. 그렇다고 그 차이가 훌륭하고 현실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뛰어난 연기 덕분에 미완성 캐릭터가 완성되었다"라며 출연진을 칭찬했다.[21] 쉴라 존스턴은 인디펜던트 지의 그녀의 코너에서 프리먼의 연기를 칭찬했다. 그녀는 "이 영화는 범인 검거를 포기하지 않는 지친 은퇴 직전의 남자를 완벽하게 연기한 프리먼의 연기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22] '사이트 앤드 사운드(Sight & Sound)'의 리뷰에서 존 래스홀은 "세븐은 조르주 슐레제르의 '더 배니싱(1988년 영화)' 이후 가장 무서운 결말을 가진 작품이며, 연쇄 살인범과의 대결을 다룬 작품으로는 '프리징 포인트' 이후다"라고 적고 있다.[23]
카일 쿠퍼가 담당한 오프닝 크레딧은 당시 개봉 당시 영화 본편과 마찬가지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오프닝 크레딧에서 수많이 모방되었다.
6. 2. 상업적 성공
Seven영어은 1995년 9월 22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되었다. 개봉 첫 주말, Seven영어은 2,441개 극장에서 14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극장당 평균 5,714달러를 기록했으며, 당시 9월 개봉 주말 최고 흥행 기록이었다. 시장 조사 회사 시네마스코어의 조사 결과, 관객들은 A+부터 F까지의 등급에서 평균 "B"를 부여했다.Seven영어은 개봉 2주차와 3주차에도 1위를 유지했으며, 5주차까지 가장 인기 있는 영화였지만 이후 9주 동안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들었다. 12월 말, Seven영어은 약 87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1996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지명 기간 동안 홍보를 위해 일부 지역에서 재개봉되었다. 재개봉으로 Seven영어의 박스오피스 수익은 약 1.001억달러로 늘어, 1995년 9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1997년 기준으로 극장 수익을 제외한 스튜디오의 박스오피스 수익은 4310만달러였다.
Seven영어은 미국과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대한민국(80만 8,009달러), 서울(96만 1,538달러) 등에서 성공적인 개봉을 기록했다. 이들 시장에서 추가로 2.272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총합계로, Seven영어은 전 세계적으로 약 3.273억달러의 수익을 올려 1995년 7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Seven영어은 예상치 못한 흥행작이 되어 1995년 가장 성공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6. 3. 문화적 영향
《세븐》은 영화 제작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본 콜렉터》(1999), 《스파이더》(2001), 《쏘우》 시리즈(2003) 등의 장르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세븐》의 음울한 미학, 바디 호러 이미지, 그리고 독특한 살인 방식과 동기를 가진 범죄자를 추적하는 냉소적인 형사들의 이야기 구성을 반복했다. 또한 앤드루 케빈 워커가 승인하고 팬이기도 했던 슈퍼히어로 영화 《더 배트맨》(2022)에도 영감을 주었다.[4] 웹사이트 콜라이더는 《세븐》이 기독교를 소재로 한 초자연적인 종말론적 미스터리 영화의 현대적 부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세븐》에서 나인 인치 네일스의 비주류 음악 사용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2000)과 《레지던트 이블》(2002)과 같은 영화에서 유사한 음악 사용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여겨진다.《뉴욕 타임즈》는 《세븐》의 타이틀 시퀀스를 "1990년대 가장 중요한 디자인 혁신 중 하나"라고 불렀다. 아트 오브 더 타이틀은 2012년, 특히 호러 장르에서 타이틀 디자인의 "르네상스"의 시작으로 묘사했으며, 그 영향은 《세븐》 개봉 후 여러 해 동안 분명하게 나타난다. 2011년, IFC는 《현기증》(1958)과 《어 하드 데이즈 나잇》(1964)에 이어 세 번째로 훌륭한 시퀀스로 선정했고, 그 스타일은 《레드 드래곤》(2002)과 《테이킹 라이브즈》(2004)와 같은 영화의 오프닝 크레딧에서 볼 수 있다.
《세븐》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경력에 활력을 불어넣어 그를 당대 할리우드에서 가장 독창적인 감독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후 몇 년 동안 그는 《게임》(1997), 《파이트 클럽》(1999), 《패닉 룸》(2002)을 감독했고, 앤드루 케빈 워커와 쇼어와 여러 다른 프로젝트에서 협업했다. 《세븐》은 또한 브래드 피트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파이트 클럽》에서 주연을 맡는 등 더욱 진지하고 드라마틱한 연기 역할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피트와 기네스 팰트로는 《세븐》 촬영 중 연애 관계를 발전시키기도 했다. 모건 프리먼의 연기는 그를 많은 후속 작품에서 다시 보여주는 멘토형 인물의 원형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2022년 인터뷰에서 맥케이는 《세븐》이 여전히 인기가 많아 "상당한 잔여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의 결말은 영화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고 잊을 수 없는 반전 중 하나로 묘사되어 왔다. 피트의 대사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지?"는 그가 소머셋에게 도의 상자 내용을 확인하도록 요청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대사로 유명해졌고, 대중문화와 인터넷 밈에서 사용되고 있다. 앤드루 케빈 워커는 이 반전을 《세븐》의 성공의 주요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상자에 트레이시의 머리가 들어 있다는 것은 암시만 될 뿐이지만,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상자 내용을 보았다고 믿는 여성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핀처 감독은 관객의 상상에 맡기는 것이 특수 효과를 보여주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017년 할로윈 의상으로 머리에 상자 모형을 쓰기도 했다.
카일 쿠퍼가 담당한 오프닝 크레딧은 개봉 당시 영화 본편과 마찬가지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일본의 텔레비전 드라마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오프닝 크레딧에서 수많이 모방되었다.
7. 한국어 더빙 성우진
방송사 | 역할 | 성우 | 배우 |
---|---|---|---|
SBS | 데이빗 밀즈 | 김승준 | 브래드 피트 |
윌리엄 소머셋 | 김병관 | 모건 프리먼 | |
연쇄살인범 | 강구한 | 케빈 스페이시 | |
트레이시 밀즈 | 최덕희 | 귀네스 팰트로 | |
경찰서장 | 남궁윤 | R. 리 어메이 | |
굴드 부인 / 경찰 | 최수민 | 줄리 아라스코크 / 에밀리 와그너 | |
방송 앵커 | 송연희 | 비벌리 버크 | |
형사 / 의사 / 안마 시술소 남자 | 이윤선 | 피터 크롬비 / 리차드 포트나우 / 마이클 매시 | |
마틴 탤보트 검사장 | 이봉준 | 리처드 라운트리 | |
형사 / 경찰특공대장 | 이호인 | 대니얼 자카파 / 존 C. 맥긴리 | |
마크 스와르 / 지문 감식반 | 김소형 | 리처드 시프 / 알폰스 프리먼 | |
부검의 / 안마 시술소 남자 | 김관진 | 레지 E. 캐시 / 릴런드 오서 | |
기자 | 이선 | 도미니크 제닝스 | |
배달부 | 장호비 | 리치먼드 아켓 | |
기타 배역: | |||
MBC | 데이빗 밀스 | 구자형 | 브래드 피트 |
윌리엄 서머셋 | 이인성 | 모건 프리먼 | |
트레이시 | 최수진 | 귀네스 팰트로 | |
존 도 | 박지훈 | 케빈 스페이시 | |
기타 배역: 김현직, 최병학, 권혁수, 변종필, 엄태국, 이철용, 최석필, 이상범, 한수림, 고성일, 김지영, 배정민 | |||
KBS | 데이빗 밀스 | 최원형 | 브래드 피트 |
윌리엄 서머셋 | 김병관 | 모건 프리먼 | |
트레이시 밀즈 | 은영선 | 귀네스 팰트로 | |
존 도 | 민응식 | 케빈 스페이시 | |
경찰서장 | 이근욱 | R. 리 어메이 | |
마틴 탤보트 검사장 | 이봉준 | 리처드 라운트리 | |
경찰특공대장 / 안마 시술소 남자 | 조경모 | 존 C. 맥긴리 / 릴런드 오서 | |
형사 / 지문 감식반 | 이병식 | 대니얼 자카파 / 알폰스 프리먼 | |
방송 앵커 / 기자 | 이재정 | 비벌리 버크 / 도미니크 제닝스 | |
형사 / 의사 / 마크 스와르 | 김태웅 | 피터 크롬비 / 리차드 포트나우 / 리처드 시프 | |
굴드 부인 | 차명화 | 줄리 아라스코크 | |
경찰 | 윤성혜 | 에밀리 와그너 | |
부검의 / 안마 시술소 남자 / 배달부 | 이상훈 | 레지 E. 캐시 / 마이클 매시 / 리치먼드 아켓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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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5 Jump Scares That Still Make Us Jump
https://www.nytimes.[...]
2024-10-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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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gets new dates for Oscar season
199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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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collider.com[...]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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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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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ネマ旬報ベスト・テン85回全史 192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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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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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ヴィッド・フィンチャーが再生!大都市の鬱屈から生まれた“サイコスリラー”『セブン』
https://www.thecin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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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団昴マネージメント部のツイー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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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松史法 infoのツイート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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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llure of Dec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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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https://www.boxoffic[...]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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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ister 'Seven' a killer of a thriller
1995-09-22
[22]
뉴스
Sin has seldom looked so good
1996-01-04
[23]
뉴스
S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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